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찰, '김건희 여사 명예훼손' 우상호 장경태 의원 검찰에 넘겨

입력 2023-04-24 13:38 수정 2023-04-24 14:0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건희 여사의 위문 사진 조명설치 의혹과 외교부장관 공관 방문주장과 관련해 야당의원 2명이 각각 경찰에 의해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4일 취재진과 만나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아동 위문사진 조명설치 의혹을 제기했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오른쪽)을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김건희 여사가 외교부장관 공관에 방문했었다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왼쪽)이 주장한 것과 관련해 지난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김건희 여사의 위문 사진 조명설치 의혹과 외교부장관 공관 방문주장과 관련해 야당의원 2명이 각각 경찰에 의해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4일 취재진과 만나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아동 위문사진 조명설치 의혹을 제기했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오른쪽)을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김건희 여사가 외교부장관 공관에 방문했었다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왼쪽)이 주장한 것과 관련해 지난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위문 사진 조명설치 의혹과 외교부장관 공관 방문주장과 관련해 야당의원 2명이 각각 경찰에 의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4일 취재진과 만나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아동 위문사진 조명설치 의혹을 제기했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촬영 사진과 영상, 전문가 감정 결과 촬영을 위한 별도 조명은 설치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김건희 여사가 외교부장관 공관에 방문했었다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장한 것과 관련해 지난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당시 외교부 장관 부인은 사전에 방문계획 연락을 받고 외출을 한 상태였다"며 "김건희 여사 일행과 (당시 외교부장관 부인이) 마주친 적이 없다는 사실 확인이 되었고 객관적 자료와 관련자 진술 통해 확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