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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전세사기 특별법' 추진…피해자 우선매수권·세금 감면

입력 2023-04-24 08:28 수정 2023-04-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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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피해자가 살고 있는 주택을 낙찰받기 원하면 우선 매수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이 경우 관련 세금을 감면해 주고 장기, 저리 융자도 지원한단 계획입니다. 

만약 피해자가 임대로 계속 살기 원하면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우선 사들인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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