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별했다.
23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민아는 최근 9살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약 6개월 만의 결별 소식이다.
김민아는 열애를 공개할 당시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교제도 결별도,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만났다 헤어졌다는 후문이다.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김민아는 웹예능 '워크맨'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