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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미 기밀문건, 우크라 침공 직후부터 유출"

입력 2023-04-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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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밀문건 유출 피의자 잭 테세이라가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부터 관련 기밀자료를 채팅방에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 타임스는 테세이라와 신상이 같은 디스코드 사용자가 한 채팅그룹에 전쟁 발발 이틀도 안 돼 기밀정보를 올리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테세이라는 지난해 10월쯤부터 기밀 자료를 공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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