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 세븐틴 승관이 '엠 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 '금일 오후 7시 40분에 예정된 세븐틴 Mnet '엠 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멤버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문빈과 승관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어린 나이에 친구를 일찍 보냈기에 누구보다 상심이 큰 상황. 컴백을 나흘 앞두고 사전 녹화를 진행하지만 아직 회복되지 못한 컨디션으로 함께 하지 못 하게 됐다.
승관은 세븐틴 공식 SNS 계정과 멤버들만 팔로우하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문빈의 SNS를 추가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