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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 줄지어 가는 탱크·연기로 뒤덮인 도시…'핏빛' 수단 내전

입력 2023-04-21 21:02 수정 2023-04-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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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수단에선 군부 내에 무력 충돌 사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민간인 피해가 크게 늘면서 있지만 우리 정부가 경호 병력을 태운 수송기를 급히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늘(21일)의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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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수도
하르툼 상공에
검은 연기 기둥 치솟아

도심에 탱크가
줄지어 가는 모습 포착

군부와 준군사조직이
권력 다툼을 벌이면서

300명 이상 사망
3200여 명 부상자 발생

3차례 일시 휴전에 합의했으나
합의는 지켜지지 않았고···

무력 충돌 와중에
단전과 단수, 식량부족

피란길에 오르는 시민들

수단 상황이 점점 위험해지자

우리 정부는 수단의 교민 철수를 위해
C-130J 수송기 1대와
경호·의료 등 50명 긴급 파견키로

(제작 : 최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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