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출국길' 가요계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그룹 동방신기, 크리스탈, 레드벨벳이 어두운 얼굴로 출국했다.
동방신기, 크리스탈 레드벨벳이 20일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동방신기, 크리스탈, 레드벨벳은 가요계 동료 아스트로 문빈을 애도하기 위해 블랙 컬러의 옷을 입고 차분한 분위기 속 출국장으로 향했다.
'아이린, 슬픔속 출국' '웬디, 슬픔에 잠겨' '예리, 무표정' '슬기, 무거운 마움' '조이, 출국장으로' '크리스탈, 마스크 고쳐쓰고' '마스크로 꽁꽁' '최강창민, 이글이글' '유노윤호, 고개 떨구고~'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