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치부회의의 소통 시간, 백 반장입니다. 여러분,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제정된 날인데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쓰는 표현 중에 '잘못된' 표현은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장애'우'라는 단어는 얼핏 들으면 괜찮아 보이지만, 장애'인'이 맞는 표현인데요. '장님'도 비하 발언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시각 장애인'이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합니다. 또 몇 달 뒤면 여름이 찾아오잖아요? 우리가 여름에 입는 '반팔'도 잘못된 표현인데요. 반팔이 아닌 '반소매'가 적절한 표현이니까요, 우리 다 함께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소통 주제는 "국힘 최고위원 잇단 실언 논란…적정한 징계 수위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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