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를 포함한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20일) 아침 8시부터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시위를 진행합니다.
시위 뒤에는 여의도 63빌딩 앞과 삼각지역 야외무대, 서울시청 인근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위가 진행되는 구간의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