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첫 번째 O.S.T '댄저(Danger)' 포스터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패밀리' 첫 O.S.T로 대박을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측은 18일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O.S.T 하이키의 '댄저(Dang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이키가 가창한 '댄저(Danger)'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반의 풍부한 사운드와 현대적인 팝 장르를 적절하게 믹스하여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스산하고 위험한 분위기지만 위트 있는 느낌이 특징이며 중독성 있는 후렴의 반복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하이키가 올해 1월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일구고 '중소 아이돌의 기적'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패밀리' O.S.T '댄저'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키가 O.S.T 가창에 참여한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 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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