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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범행 가담 'JMS 2인자' 포함 2명 구속

입력 2023-04-18 07:37 수정 2023-04-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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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 〈사진=JTBC 캡처〉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 〈사진=JTBC 캡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JSM 2인자' 정조은(본명은 김지선) 씨와 JMS 관계자 1명이 구속됐습니다.

오늘(18일) 대전지방법원 설승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정씨와 JMS 관계자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씨는 정명석 씨의 성범죄에 가담 또는 알고도 방조한 혐의(준유사강간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정명석 씨의 성범죄에 여성들을 유인하는 등 조력자의 역할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대전지방검찰은 지난 13일 정씨를 비롯한 JMS 관계자들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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