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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정성일 "'더 글로리3'보다 한화 이글스 우승 더 원해"

입력 2023-04-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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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정성일 "'더 글로리3'보다 한화 이글스 우승 더 원해"
배우 정성일이 프로 야구팀 한화 이글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정성일은 지난 15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강지영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정성일은 평소 좋아하던 팀 한화 이글스 경기게 초청돼 시구를 했고, 투구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정성일은 "내 폼이 좋 특이하긴 하다. 그래도 프로 팀에서도 이렇게 던지는 분들도 있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이어 강지영 앵커가 "등번호 99번인 건 아무래도 류현진 선수의 팬이기 때문일까"라고 물었고, 정성일은 "그렇기도 하지만 한화 이글스가 99년도에 우승을 했었다. 다시 우승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두 가지 의미로 99번을 달고 시구했다"고 밝혔다.

강지영 앵커는 "한 인터뷰에서 '더 글로리' 시즌3보다 한화 이글스의 우승을 꼽았다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성일은 "얼른 다시 우승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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