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성일의 '더 글로리' 최애 대사는 "했어, 무응답으로."

입력 2023-04-15 23: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강지영


[앵커]

얼마 전에 임지연 씨가 뉴스룸에 다녀가셨습니다. 혹시 보셨습니까?

[정성일/배우 : 봤죠. 너무 편하게 잘 하고 가더라고요.]

[앵커]

임지연 씨는 기상캐스터 신이 아직도 입에 맴돈다, 그 대사가. 혹시 정성일 씨도 가장 기억에 남고 입에 맴도는 대사가 있을까요?

[정성일/배우 : 전재준이랑 관계를 알고 연진이가 장을 봐와서 왜 먹었냐, 왜 응답 안 하냐. 문동은이랑 어떤 관계냐라고 물었을 때 했던 말들. '처음 봤을 땐 호기심이었고' 그 부분이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앵커]

'했어, 무응답으로.' 그 부분 맞죠? 무응답하신 거죠?

[정성일/배우 : 네.]

[앵커]

이렇게 또 센스. 이것도 이렇게 장난치시는. 이런 개그를 하신다는 거였군요.

[정성일/배우 : 네, 그렇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