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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 '노트르담 대성당' 기다리셨죠? 내년에 뵙겠습니다!

입력 2023-04-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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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4월 화재로 불탄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4년이 흐른 지금, 노트르담 대성당 복구 영상이 일부 공개가 됐는데요.


화면을 보면 불탄 첨탑을 다시 세우기 위해 거대하게 조각된 나무 들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떡갈나무로 만든 지붕도 설치작업 중입니다.(사진)

지난 2019년 4월 화재로 불탄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4년이 흐른 지금, 노트르담 대성당 복구 영상이 일부 공개가 됐다. 불탄 첨탑을 다시 세우기 위해 나무 구조물들이 설치되고 있다. 〈사진=로이터·JTBC 모바일 D이슈〉지난 2019년 4월 화재로 불탄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4년이 흐른 지금, 노트르담 대성당 복구 영상이 일부 공개가 됐다. 불탄 첨탑을 다시 세우기 위해 나무 구조물들이 설치되고 있다. 〈사진=로이터·JTBC 모바일 D이슈〉

토마스 반 후트리브(사진작가)는 현지시간 12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시 가설물을 제거한 후 완성 모습들을 엿보면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등이) 완벽하고 아름답게 복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언제 프랑스 파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가볼 수 있을까요?

프랑스 당국은 당초 약속했던 대로 화재가 난지 약 5년 후인 내년 12월 8일 전후로 대성당을 개방할 계획입니다.

완전 복원 전에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 모바일 D이슈로 살펴 보시죠.

지난 2019년 4월 화재로 불탄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불탄 첨탑을 다시 세우기 위해 거대하게 조각된 나무 들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로이터·JTBC 모바일 D이슈〉지난 2019년 4월 화재로 불탄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불탄 첨탑을 다시 세우기 위해 거대하게 조각된 나무 들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로이터·JTBC 모바일 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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