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윅4(체드 스타헬스키 감독)'는 지난 12일 11만315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5만2291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4년만에 새 시리즈로 돌아왔다.
특히 지난 3월 8일 개봉 이후 5주간 정상을 차지하면서 440만 관객을 모은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넘어섰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2만597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42만6983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리바운드', '거울 속 외딴 섬',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에어'가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