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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만난' 장혁·장나라 "전생에 형제 아니었을까"

입력 2023-04-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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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 장나라, tvN 제공 '패밀리' 장혁 장나라, tvN 제공
배우 장혁, 장나라가 네 번째 호흡을 맞춘다.

12일 오후 tvN 새 월화극 '패밀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정도 PD,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참석했다.

이날 장정도 PD는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장혁, 장나라에 대해 "두 사람이 흔쾌히 응해줬다. 현장에서의 티키타카가 좋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통하더라. 아이디어도 샘솟아 별도의 디렉팅이 필요 없었다"라고 전했다.

장혁과 장나라도 서로에 대해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혁은 "장나라를 20, 30대 그리고 지금도 보고 있다. 숙성에 대한 느낌이 정확한 것 같다. 그때도 잘했지만 이 친구와 하면 항상 안착이 된다. 조화롭게 할 수 있고 밀도감도 좋아 좋다"라고 자신했다.

장나라는 "같이 하면서 대화가 많지 않지만 대화를 하지 않아도 편하고 놓치는 것들도 챙겨준다.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 정도로 편하다. 다음에도 함께한다면 날름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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