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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배후 지목된 재력가 부부, 신상공개 될까

입력 2023-04-12 11:52 수정 2023-04-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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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부부, 구속이 됐는데요. 

신상을 공개할지 오늘(12일) 결정이 됩니다. 

경찰이 오늘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남편 유모 씨와 아내 황모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할지 검토하는데요.

이들은 피해자인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는 대가로 주범에게 7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코인이 폭락한 사태를 둘러싸고 갈등이 생긴 것이 범행을 저지른 이유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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