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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재력가 부부, 오늘 신상공개 여부 결정

입력 2023-04-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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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된 재력가 부부의 신상공개 여부가 오늘(12일) 결정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오늘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남편 유모 씨와 아내 황모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할지 검토합니다.

이들은 주범인 이경우에게 피해자인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는 대가로 7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P코인' 시세 폭락 사태를 둘러싼 갈등이 범행 동기가 된 걸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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