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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 호반건설 등 압수수색…곽상도 아들도 입건

입력 2023-04-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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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압수수색을 오늘(11일) 오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뇌물 혐의와 관련해서 호반건설과 부국증권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데요.

두 회사는 지난 2015년 대장동 사업 공모에 참여했지만 다른 곳에 밀려 사업권을 따내지 못했는데 곽상도 전 의원이 이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아들 병채씨도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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