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인 컬리에서 최대 12%까지 적립금을 쌓아주는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씨 '컬리 카드'는 이 카드로 결제하면 컬리에서 운영 중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일어날 경우 기본 결제 5% 적립금을 쌓아주고 최대 7%의 멤버십 추가 혜택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비씨카드〉 비씨카드가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인 컬리에서 최대 12%까지 적립금을 쌓아주는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비씨 '컬리 카드'는 이 카드로 결제하면 컬리에서 운영 중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일어날 경우 기본 결제 5% 적립금을 쌓아주고 최대 7%의 멤버십 추가 혜택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컬리 카드'의 기본 혜택의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원, 전월 50만원이상 이용 시 2만원, 전월 100만원이상 이용 시 4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합니다. 또 컬리 카드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소 0.1%부터 최대 7%까지 적립금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비씨카드는 또 컬리 외 가맹점에서 이용할 경우에도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각각 1%(국내 사용), 2%(해외 사용)씩 적립금을 쌓아주는 혜택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씨카드는 '컬리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컬리페이에 등록된 컬리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즉시 할인(3만1천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적립금(30만원 이상 결제 시), 쿠폰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김민권 비씨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이 카드는 컬리 혜택 외에도 최대 2%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컬리 카드'는 페이북과 컬리 앱을 통해 5종류의 카드 디자인 중 1개를 선택해 발급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여행, 호텔, 다이닝 등 다양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아멕스(AMEX) 브랜드로 해외에서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