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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다크 히어로 주원, 문화재 회수 작전 미리 보기

입력 2023-04-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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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스틸러'
모두가 잠든 밤에도 다크 히어로 주원의 두 눈은 빛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문화재 환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날아다닐 스컹크이자 주원(황대명)의 이중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컹크 주원과 최화정(이춘자)의 환상적인 호흡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상은 문화재 은닉전문가의 집에 몰래 숨어든 스컹크 주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원의 특수 고글로 투시되는 화면에는 일반인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분석, 입력되고 있는 상황. 은닉된 문화재를 훔쳐 오는 비합법적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작전만큼은 전문적 스케일을 뽐내고 있는 주원의 은밀한 밤이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화정은 모니터를 통해 주원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최고의 서포트를 이어가고 있다. 실수로 불을 켜고 나온 주원에게 "불 꺼야죠"라며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가 하면 단서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자 잠들어 있는 은닉전문가를 깨워서 고문하자는 아찔한 제안까지 서슴지 않는다. 왕년에 국가 기관에 스카우트 됐던 무용담을 늘어놓는 최화정에게서 대체 불가의 매력이 느껴진다.

과연 주원과 최화정이 애타게 찾는 문화재가 무엇일지, 모든 감각기관을 곤두세우게 만들던 중 "최대한 은밀히 찾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라는 주원의 진중한 목소리가 전해져 그의 발걸음을 숨죽이고 지켜보게 된다.

영상 말미 주원이 문화재를 회수할 실마리를 포착한 듯 두 눈을 빛내 몰입을 높인다. 하지만 그가 상대하고 있는 자는 불법으로 모아들인 것이 뻔한 문화재들을 자랑스레 전시해둔 파렴치한 은닉전문가. 문화재를 도둑맞을 새라 총까지 거머쥐고 잠든 이를 앞에 두고 조심스레 소파를 들추던 주원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이 찾아온다. 고요한 적막을 깨고, 작전의 산통을 깨는 초인종 소리가 울려 퍼진 것.

문화재 환수를 위해 밤잠까지 반납한 주원의 미션이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심장을 노크할 위대한 작전이 담길 '스틸러'는 이틀 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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