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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 트랙터로 피카소 초상화를? 이탈리아 드론 화면 보니

입력 2023-04-08 10:24 수정 2023-04-08 16:10

이탈리아 미술가, 베로나시 인근 들판에 '피카소 초상화(1907)'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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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미술가, 베로나시 인근 들판에 '피카소 초상화(1907)' 재현


미술가 피카소의 별세 50주기를 기념해 이탈리아의 한 미술가가 트랙터로 들판에 피카소의 자화상을 새겨 주목을 끌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8일로 사망 50년을 맞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를 기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미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이탈리아 베로나시 인근 카스타냐로에 트랙터로 '들판 그림'을 그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푸른 들판에 트랙터의 바퀴로 그린 뚜렷한 피카소 자화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들판 그림의 원본은 피카소가 1907년 유화 물감으로 그린 '자화상'입니다.

 
로이터통신은 8일로 사망 50년을 맞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를 기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미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이탈리아 베로나시 인근 카스타냐로에 트랙터로 '들판 그림'을 그렸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푸른 들판에 트랙터의 바퀴로 그린 뚜렷한 피카소 자화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들판 그림의 원본은 피카소가 1907년 유화 물감으로 그린 '자화상'이다. 〈사진=JTBC 모바일 D이슈·피카소 자화상(1907)〉로이터통신은 8일로 사망 50년을 맞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를 기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미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이탈리아 베로나시 인근 카스타냐로에 트랙터로 '들판 그림'을 그렸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푸른 들판에 트랙터의 바퀴로 그린 뚜렷한 피카소 자화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들판 그림의 원본은 피카소가 1907년 유화 물감으로 그린 '자화상'이다. 〈사진=JTBC 모바일 D이슈·피카소 자화상(1907)〉
〈사진=JTBC 모바일 D이슈〉〈사진=JTBC 모바일 D이슈〉

다리오 감바린은 우선 피카소의 자화상을 다시 스케치한 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들판의 어느 곳에 바퀴 자국을 내 자화상 형상을 그릴 것인지 면밀히 설계한 후 작업에 나선 것입니다.

한편 지난 1973년 4월 8일 세상을 떠난 피카소를 위해 전 세계에서는 피카소 사망 50주기 기획 미술행사가 국내외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 거장 화가 피카소는

피카소는 입체파를 대표하는 미술가로 1881년 10월 25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4살 때 바르셀로나로 가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피카소는 20세 전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미술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1905년 파리에서 미술가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1907년 유명한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발표했습니다. 1937년 게르니카, 우는 여인 등을 제작했습니다.

지난 1951년에는 한국전쟁을 그린 '한국에서의 학살'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73년 4월 8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8일로 사망 50년을 맞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를 기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미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이탈리아 베로나시 인근 카스타냐로에 트랙터로 '들판 그림'을 그렸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푸른 들판에 트랙터의 바퀴로 그린 뚜렷한 피카소 자화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들판 그림의 원본은 피카소가 1907년 유화 물감으로 그린 '자화상'이다. 〈사진=JTBC 모바일 D이슈〉로이터통신은 8일로 사망 50년을 맞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를 기리기 위해 이탈리아의 미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이탈리아 베로나시 인근 카스타냐로에 트랙터로 '들판 그림'을 그렸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푸른 들판에 트랙터의 바퀴로 그린 뚜렷한 피카소 자화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들판 그림의 원본은 피카소가 1907년 유화 물감으로 그린 '자화상'이다. 〈사진=JTBC 모바일 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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