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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 일본 자위대 사단장 탑승헬기 실종…헬기 문·구명정 등 잔해만 찾아

입력 2023-04-07 17:30 수정 2023-04-07 17:59

"이륙 10분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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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10분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져"


일본 육상자위대의 헬기가 어제(6일) 오후 3시56분 오키나와 상공에서 실종됐습니다.

정찰을 위해 이륙한지 10여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입니다. 통신도 끊겼습니다.

실종 헬기의 기종은 UH-60JA.

미국의 다용도 헬리콥터 UH-60A를 일본 자위대가 개조한 기체입니다.

6일 일본 자위대는 실종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해상보안청과 자위대가 구조 수색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7일 현재 헬기 문으로 추정되는 잔해와 구명정만 찾은 상태입니다.

사단장 등 헬기 탑승자들의 생사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모리시타 야스노리 육상자위대 육군참모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실종은 항공기 사고로 보인다"라며 수색 작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D:이슈로 살펴보시죠.
 
일본 육상자위대의 헬기가 지난 6일 오후 3시56분 오키나와 상공에서 실종됐다. 정찰을 위해 이륙한지 10여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통신도 끊겼다. 실종 헬기의 기종은 UH-60JA. 미국의 다용도 헬리콥터 UH-60A를 일본 자위대가 개조한 기체다. 〈사진=JTBC 모바일 D이슈〉일본 육상자위대의 헬기가 지난 6일 오후 3시56분 오키나와 상공에서 실종됐다. 정찰을 위해 이륙한지 10여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통신도 끊겼다. 실종 헬기의 기종은 UH-60JA. 미국의 다용도 헬리콥터 UH-60A를 일본 자위대가 개조한 기체다. 〈사진=JTBC 모바일 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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