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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손명오' 김건우 "무서운 외모와 달리 애교 많아"

입력 2023-04-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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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건우'미운 우리 새끼' 김건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손명오, 배우 김건우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

김건우는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그동안 주로 맡아왔던 악역 대신 '로맨틱 코미디'를 하는 게 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명대사로 김건우 표 멜로 연기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대역이 된 모벤져스의 이름을 한 명씩 불러주면 김건우는 진지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고, 모벤져스는 “심쿵 했다”라며 김건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또한 학창 시절 밴드 활동을 했다는 김건우는 숨겨진 노래 실력까지 깜짝 공개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김건우는 무서운 외모와 달리 평소에 애교가 많다고도 밝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위로 10살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며 솔직한 답변으로 연하남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만의 의성어(?)가 있는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인 여자 연예인의 실명까지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건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9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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