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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20대 공범 구속

입력 2023-04-06 21:06 수정 2023-04-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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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및 살해 사건 공범 이모씨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및 살해 사건 공범 이모씨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공범으로 추가 입건된 20대 이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오늘(6일)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강도예비 혐의로 붙잡힌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씨는 피해자를 미행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다가 중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해당 사건으로 구속된 황대한으로부터 "코인을 빼앗아 승용차를 한 대 사주겠다"는 제안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일 이씨를 살인예비 혐의로 입건했지만 죄명을 강도예비 혐의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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