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홍현희 시즌 첫 화장품 네고가 진행된다. 달라스튜디오가 '네고왕' 홍현희와 화장품왕의 설전이 펼쳐진다.
6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될 '네고왕'에는 피자, 치킨 못지않게 구독왕의 요청이 쇄도하는 아이템 화장품이 등장한다. 식음료와 비교해 가격대가 있기에 제대로 된 네고 한방이면 가계에 보탬이 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아이템인 것. 홍현희도 '우리 같이 잘먹고 잘사는 그세상을 위해'라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두 발 벗고 뛴다.
특히 홍현희는 홍삼, 위스키를 뛰어넘어 '과거 인연'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화장품왕을 궁지로 몬다. 과거 해당 브랜드와 두 번이나 라이브를 진행했던 것. 첫 번째 만남은 우연, 두 번째는 필연 세 번째는 인연이라는 환영 문구에도 홍현희는 흔들리지 않겠다며 선전포고를 한다.
화장품왕을 만나자마자 홍현희는 부채 의식과 부담을 가득 안긴다. 화장품왕이 홍현희와 라이브를 진행할 때마다 상무, 부사장으로 승진해 지금은 대표 이사인 화장품왕 자리에까지 앉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홍현희가 열심히 했기 때문 아니겠냐는 것.
인연을 빌미로 "서로 갚을 게 있다"라며 빌드업에 나선 홍현희는 이 기세를 몰아 맹공을 펼친다. 네고의 결과가 어떨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네고왕' 7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