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4'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포지션 배틀'을 이어간다.
7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5회에서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본선 1라운드 '포지션 배틀'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빅매치가 쏟아졌다. 국악·팝·록의 파격 컬래버레이션부터 '팬텀싱어' 시즌 최초로 펼쳐진 테너 4인조 무대까지 경연을 넘어선 감동의 무대에 시청자들의 찬사와 감탄이 쏟아졌다.
'포지션 배틀'은 개성 충만한 뮤지컬 3인조와 남다른 내공의 베이스 3인조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신은총·김민범·홍준기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성악 경력만 도합 45년의 정통 베이스 3인방 이기현·안민수·조찬희의 대결도 흥미진진하다.
프로듀서 군단마저 깊은 고민에 빠트린 상상 초월의 '포지션 배틀'은 마지막까지 불꽃 대결을 예고했다. 과연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선 2라운드 진출자와 최종 탈락자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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