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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개봉 첫날 2위…'슬램덩크' 제쳤다

입력 2023-04-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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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개봉 첫날 2위…'슬램덩크' 제쳤다
영화 '리바운드(장항준 감독)'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바운드'는 지난 5일 3만292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5만765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5일 개봉한 '리바운드(장항준 감독)'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는 동시기 개봉작, 한국 영화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부동의 1위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이어 2위로 출발하게 됐다.

3위는 또 다른 신작 '에어'가 1만7963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2만426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위로 한단계 내려왔다.

외에도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웅남이', '소울메이트'가 그 뒤를 이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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