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은 4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 일정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셔누에 이어 두 번째 입대다.
민혁을 배웅하기 위해 몬스타엑스 멤버들도 나섰다. 주헌은 어깨동무를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눴고 기현은 옆에서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어줬다. 비공개 행사임에도 팬들 또한 모여 민혁을 배웅했다.
민혁의 빈자리는 가장 먼저 입대한 셔누가 채운다. 셔누는 오는 4월 21일 소집 해제된다.
'형 잘 다녀와~' '장난치는 기현, 말리는 민혁' '민혁 몰래 브이~' '멤버들 덕분에 긴장 풀렸어요' '어색한 까까머리' '그래도 잘생겼어...' '멋지게 파이팅하고' '멤버들 응원 받으며' '입소... 금방 다녀올게요~'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