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안무가 허니제이가 득녀했다.
허니제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30405'라는 숫자와 함께 갓 태어난 딸의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힘차게 울고 있는 딸의 입술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허니제이 SNS 이와 관련 허니제이의 소속사 측은 "허니제이가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한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다. 지난해 11월 18일 한 살 연하의 패션 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