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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피의자 1명 추가 입건…5명 출국금지

입력 2023-04-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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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 등 3명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 등 3명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1명을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5일) 오전 백남익 서울 수서경찰서장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입건된 피의자는 5명"이라며 "4명은 이미 알려졌고 1명은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입건된 이들 가운데 4명은 황 모씨와 연 모씨, 이 모씨, 20대 이 모씨입니다. 20대 이씨를 빼고 나머지는 구속된 상태입니다.

출국금지 대상자는 5명입니다. 다만 백 서장은 "공범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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