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후지이 미나가 '피의 게임' 시즌2로 생존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후지이 미나 소속사 오엔기획은 5일 '소속 배우 후지이 미나가 '피의 게임' 시즌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두뇌·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이다.
제작진은 시즌1에 비해 더 커진 규모와 세밀해진 규칙, 막강한 플레이어 라인업을 예고했다. 후지이 미나는 '피의 게임' 시즌2에 참여해 두뇌와 피지컬, 비주얼까지 뽐내며 출연진과 상금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후지이 미나는 "오랜만에 한국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영화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상황들을 직접 마주하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빠르게 적응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내가 어디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나의 인간미 있는 모습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방송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피의 게임' 시즌2는 28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