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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재보궐선거 투표 시작…전국 9곳서 실시

입력 2023-04-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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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31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4·5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31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5 재보궐선거 투표가 오늘(5일) 시작됐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모두 9곳입니다.

재선거는 국회의원 1곳(전북 전주시을)과 기초의원 2곳(전북 군산시나·경북 포항시나) 등 3곳입니다.

보궐선거는 기초단체장 1곳(경남 창녕군), 교육감 1곳(울산), 광역의원 2곳(경북 구미시제4, 경남 창녕군제1), 기초의원 2곳(울산 남구나·충북 청주시나) 등 6곳입니다.

일반 유권자 투표시간은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입니다.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고,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합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 접속해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코로나19 양성 통지 문자메시지 등을 챙겨야 합니다.

투표 인증사진은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만 찍을 수 있습니다. 투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찍거나, 찍은 투표지를 SNS에 올리는 것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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