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빌리, 자체 기록 경신은 계속… 탄탄한 상승세 증명

입력 2023-04-04 10: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빌리 미니 4집 단체 이미지빌리 미니 4집 단체 이미지
빌리(시윤·션·츠키·문수아·하람·수현·하루나)가 컴백 일주일 만에 연이은 자체 기록 경신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빌리는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로 발매 첫 주 초동 신기록을 세우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대비 약 8배 이상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빌리는 컴백과 함께 국내외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신보로 발매 1일 차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한터차트 종합 앨범 차트 정상에 랭크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로 진입하면서 글로벌 시장 내 빌리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 반응 역시 뜨겁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 가파른 상승세로 현재 2000만 뷰를 돌파했다.

빌리는 컴백마다 각종 차트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빌리버스'로 명명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음악과 퍼포먼스 속에 빌리만의 다채로운 컨셉트와 매력을 담아내며 '빌리어네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첫 주 활동을 마친 빌리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트 등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미스틱스토리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