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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7월 일본인 여성과 결혼

입력 2023-04-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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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45)이 오는 7월 결혼한다.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해온 일본인 여성과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과정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심형탁은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힘들 때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형탁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야인시대'(2002) '크크섬의 비밀'(2009) '공부의 신'(2010) '간 떨어지는 동거'(2021), 영화 '오늘도 위위'(2019) 등에 출연했다.

특히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한 심형탁은 일본의 유명 캐릭터인 도라에몽의 열렬한 팬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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