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단독] 이무생, '마에스트라' 남자 주인공 확정…이영애와 호흡

입력 2023-04-03 13: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단독] 이무생, '마에스트라' 남자 주인공 확정…이영애와 호흡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무생은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 주연으로 나선다.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 프랑스 드라마가 원작인 작품이다.

'마에스트라'는 이영애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 받았다. 극 중 이영애는 뛰어난 여성 지휘자로 분한다. 이어 이무생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JTBC '부부의 세계', '서른, 아홉', '클리닝 업',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등에서 활약한 이무생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 강영천 역할로 출연해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무생은 차기작 '마에스트라'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이영애와 호흡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드라마인만큼 대부분 음악인 역할인 것에 반해 이무생은 비음악인 역할로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마에스트라'는 tvN 편성을 예정하고 있고, 빠르면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 방영할 계획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