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령이 새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한다.
이가령은 '2023 칸 드라마페스티벌'에서 상영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구세주 역으로 출연한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이가령이 맡은 구세주 역은 선망의 대상인 SNS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단숨에 실버버튼을 받은 유명 유튜버로 시훈(이천희)의 아내. 과거의 삶을 되찾고자 하는 이루지 못한 바람을 SNS에서 이루려는 인물이다.
이가령은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좋은 배우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이달'은 10일 지니TV와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