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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도현 열애‥계묘년 초부터 뜨거운 연예가 핑크빛

입력 2023-04-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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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 이도현. 배우 임지연, 이도현.
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27)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작품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이 동료의 관계를 넘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임지연과 이도현의 소속사 양측은 지난 1일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았던 임지연과 주여정 역을 맡았던 이도현은 극 중 대척점에 섰던 캐릭터와는 달리 현실에선 핑크빛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지난 1월 1일 연예기획사 연습생 출신인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결혼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유영은 지난 2월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남성의 팔을 베고 상기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배우 손은서는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를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9살 나이 차인 두 사람의 사랑은 현재도 'ing'다.

이종석·아이유이종석·아이유
지난해 연말 마지막 날부터 새해 첫날까지 뜨겁게 달군 열애의 주인공이 있다. 바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열애다. 10년 전 인연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2년 12월 3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새해로 넘어오면서도 관심의 중심에 선 핫한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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