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애교로 출근길을 녹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지민은 '최파타' 출연에 앞서 진행된 출근길 포토타임에 참석해 밝은 미소와 손인사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취재진에게는 손하트와 볼하트 등 다채로운 포즈로 귀여움을 과시했다. 지민의 애교에 현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라이크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최파타'에서 지민은 50명의 팬들과 함께 솔로앨범 '페이스(FACE)'에 대한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눠볼 예정이다.
'월클의 출근길' '빠짐없이 인사하고' '포토월 입성' '미소짓는 페이스' '흠 잡을 곳 없는 페이스' '월클의 하트' '좋은건 한 번 더' '따스한 손인사와 함께' '취재진 사로잡은 볼하트 선물' '미소까지 애교 3종 세트 완성' '이만 들어가볼게요~' '기다려준 아미에게' '손인사 보내고 퇴장'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