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정규 1집 프리 릴리즈 곡 '키치(Kitsch)' 단체 이미지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대체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브는 10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6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멜론 톱100?실시간?일간 차트, 지니 실시간?일간 차트, 플로 24시간 차트, 벅스 실시간 차트, 네이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스포티파이 톱 50(대한민국)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해외 조짐도 심상치 않다. '키치'는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Billboard Hot Trending Songs / 4월 1일 자) 주간 차트 9위에 랭크됐다. 이에 '키치'를 비롯한 정규 1집으로 아이브가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키치'의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부터 연일 화제다. 조회수는 약 2950만(30일 오후 4시 기준)으로, 3000만 뷰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이브는 3연타 메가 히트를 안겨 준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꾸준한 인기와 더불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100 및 실시간 차트 등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해 '아이브 신드롬'을 더욱 활발하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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