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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편의점서 강도 저지른 30대 외국인 결국 붙잡혀

입력 2023-03-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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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경찰 자료사진〈사진-연합뉴스〉

경기도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뺏어 달아난 외국인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26일 새벽 2시 16분 경기 안산 단원구 선부동의 편의점에서 강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3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를 이날 오전 7시50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현금 24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직원이 누른 비상벨로 신고를 받은 후 CCTV를 확인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추적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A씨의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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