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22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브로마블`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유연석이 때아닌 인성 논란에 법적 대응으로 맞선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22일 JTBC 엔터뉴스팀에 "인성 논란과 관련된 게시물은 사실무근이다.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 예정이다.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연석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보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유연석이 6~7년 전,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하는 언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해당 글은 이미 7만 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연석 인성 논란'으로 이어졌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