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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 "부산 벚꽃 작년보다 6일 빨리 개화"

입력 2023-03-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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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은 20일 자료를 내고 부산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로 알려진 부산 남천동 벚꽃들이 이날 개화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벚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6일 빠르고 최근 10년 평균보다 2일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부산 남천동 벚꽃이 핀 모습. 〈사진=부산지방기상청 제공〉부산지방기상청은 20일 자료를 내고 부산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로 알려진 부산 남천동 벚꽃들이 이날 개화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벚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6일 빠르고 최근 10년 평균보다 2일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부산 남천동 벚꽃이 핀 모습. 〈사진=부산지방기상청 제공〉

부산지방기상청은 20일 자료를 내고 부산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로 알려진 부산 수영구 남천동 벚꽃들이 이날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벚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6일 빠르고 최근 10년 평균보다 2일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여기서 말하는 개화는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3송이 이상 꽃이 피었을 때를 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벚꽃의 개화는 3월 기온과 일조시간의 영향을 받는다"며 "올해는 부산지역이 작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일조시간이 길어 6일 빨리 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벚꽃은 개화를 시작한 지 1주일이 지나면 최대 크기로 활짝 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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