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사 희생자 계좌까지 강제수사검찰과 경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피해자 450명의 계좌 내역에 대해서 강제 수사를 벌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통보받은 피해자들은 또다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 아산시의원들 '호주 캠핑카' 출장충남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지난달 호주 출장을 가서 캠핑카를 타고 다닌 걸로 확인됐습니다. 숙박료를 아끼려 그랬다고 해명했는데, 일정엔 주요 관광지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3. 3천명 이름 도용해 '짝퉁 유통'가짜 명품 138억원 어치를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3천명 넘는 사람들의 개인통관 번호를 도용해서 해외에서 직접 배송하는 것처럼 속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