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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2' 향한 호평 릴레이 "DC코믹스의 방향을 제시하다"

입력 2023-03-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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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2' 향한 호평 릴레이 "DC코믹스의 방향을 제시하다"

2023년 DCEU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해외는 물론,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국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가 국내외를 사로잡으며 올봄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했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지난 14일 언론, 배급 시사회를 진행하여 영화를 관람한 국내 유수 매체들의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DC코믹스의 방향을 제시하다”, “MCU 대적할 DCEU의 미래”, “전편보다 훨나은 속편” 등 높아진 완성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볼거리와 캐릭터의 매력, 메시지까지 충족한 가족 오락영화”, “남녀노소 입맛 모두 저격한 가족영화”, “한층 깊어진 유쾌한 히어로의 성장담” 등 성장한 슈퍼히어로들부터 압도적 빌런의 탄생을 보여준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에 대한 호평들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해외 매체들도 “매우 견고하고 재밌는 강력한 속편”, “놀라움을 선사하는 시각적 자극제를 제시하다”, “짜릿한 스펙터클을 제공하다”, “전편보다 강화하고 향상된 속편”, “DC 유니버스의 미래에 좋은 징조”, “DC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가치 있는 후속작” 등의 호평들을 자아내 과연 이번 작품이 DCEU 흥행의 판도를 바꿀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로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로 부르기 애매한 포지션이었던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이 이번 대결을 통해 힘의 진실에 다가가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깨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전사 '원더 우먼'(갤 가돗)의 깜짝 출연도 보여주어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캐릭터 유입으로 커다란 변화를 예고한 DCEU(DC Extended Universe)의 미래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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