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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홍현희, 후진 없는 매운 입담에 햄버거왕 탈탈

입력 2023-03-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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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홍현희'네고왕' 홍현희
'네고왕' 홍현희가 햄버거 네고에 나선다.


오늘(16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4화에는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왔다며 "나 되게 신나"라며 오프닝을 시작한 홍현희의 모습이 담긴다.

홍현희는 본인 동네에 온 걸 환영한다며 석촌 호수에서 MZ부터 어머님들까지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햄버거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날 네고도 똥별이와 함께한다. 햄버거왕을 만나게 직전, 홍현희는 새삼스럽게 "나 옷이 이래서 너무 창피해"라고 하지만 햄버거왕을 보고 돌변한다. 홍현희는 대한민국이 힘든 이 시점에 할인된 가격에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그 세상을 만들어주실 순 없냐며 "제 아이에게 약속하고 왔거든요"라며 햄버거 옷을 입은 똥별이의 사진을 보여준다.

홍현희는 후진 없는 매운 말발로 햄버거왕의 혼을 쏙 빼놓고 온다. 30%를 제시하는 햄버거 왕에게 비웃고 싶어 진다며 네고왕 왜 한 거냐고 물은 데 이어 햄버거는 물론 사이드 메뉴까지 야무지게 챙기기 위해 "나 진짜 생 떼쓸게, 치즈스틱 하나만 해줘요"라며 자리에 드러누워 햄버거왕을 KO 시킨다.

네고 아이템이 너무 많아 계약서 작성하기도 쉽지 않겠다는 햄버거왕에게 "다 들어가요"라며 별명이 깡패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활약한다. 그 결과는 '네고왕' 4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트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왕' 시리즈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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