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팬텀싱어4' 괴물 참가자 쏟아진다… 해외파 몰린 죽음의 조 공개

입력 2023-03-16 14: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팬텀싱어4'JTBC '팬텀싱어4'
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해외파들이 대거 몰린 죽음의 조 무대가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 2회에서 쟁쟁한 해외파 실력자들의 프로듀서 오디션이 이어진다.

'팬텀싱어4'는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답게 첫 회부터 레전드 무대를 쏟아냈다.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대한민국 최초의 콘트랄토·팬텀키즈·국악계 라이징 스타 등 다양한 스펙의 참가자들의 무대는 기대 이상이었다. 달라진 룰과 한층 높아진 심사 기준을 뒤엎는 실력자들의 무대는 다시 시작된 'K-크로스오버' 열풍을 더욱 기대케 했다.

1조에 이어 해외파 실력자들이 포진한 죽음의 조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플라시도 도밍고·호세 카레라스 뒤를 잇는 세계적인 테너 라몬 바르가스의 첫 동양인 제자 오스트리아 유학생부터 '팬텀싱어2' 포레스텔라를 보며 꿈을 키우다가 프랑스 유학까지 접고 출사표를 던진 유학생의 당찬 무대도 공개된다.

여기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참가자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그가 선보일 뮤지컬 '모차르트' 넘버 '나는 쉬카네더' 독일어 버전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을 떠올리게 하는 실력파 참가자 등장은 관전 포인트다. 손혜수 프로듀서로부터 "요나스 카우프만을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이끌어낼 정도로 가능성과 스타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까지 장착한 새로운 원석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