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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순안 일대서 동해상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 발사"

입력 2023-03-16 07:18 수정 2023-03-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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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1월 공개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모습.〈자료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1월 공개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모습.〈자료사진=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오늘(16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 아침 7시 10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군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 14일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지 이틀만으로, 올해에만 6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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