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이 흥겨운 무대를 약속했다.
15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댄스가수 유랑단입니다"라는 인사 뒤 "완선, 정화, 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춤추고 싶은 분들은 전국팔도 어디라도 달려갑니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찾아갈게요"라고 자신했다.
이어 "전국의 학교, 직장, 군대, 축제 그곳이 어디든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제대로 흔들어 드릴게요. 댄스가수 유랑단 씨유쑨"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만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담는다. 멤버들은 특별한 주제를 바탕으로 각기 개성과 역량을 극대화 한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마다 스페셜 단원들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효리가 출연한 예능 '서울 체크인'과 '캐나다 체크인'을 만든 김태호 PD와 강령미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