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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샤잠! 신들의 분노' 개봉, 흥행 다크호스 될까

입력 2023-03-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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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샤잠! 신들의 분노' 개봉, 흥행 다크호스 될까

2023년 DC코믹스 첫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금주 외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 올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5일 기준으로 금주 외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올봄 극장가를 샤잠만의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킬 것을 예고한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2023년 DC코믹스 작품 중 가장 먼저 극장가 출격을 알린 작품이다. DCEU(DC Extended Universe)가 올해부터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캐릭터 유입으로 커다란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출격을 알린 만큼 향후 DC코믹스의 세계관에 남다른 이야기의 줄기를 가져갈 예정. 이번 작품은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로 전편보다 더 커진 액션과 스케일을 예고했을 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로 부르기 애매한 포지션이었던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이 이번 대결을 통해 힘의 진실에 다가가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깨어나는 과정을 담았다.

일찍이 글로벌 투어 행사를 통해 영화를 접한 기자들은 “전편보다 나은 속편”, “매우 견고하고 매우 재미있고, 매우 스마트하면서도 감성과 히어로의 완벽한 만남” 등 호평을 남기고 있어 전 세계적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국내 극장가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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